국립도시건축박물관 세계적 예술가들과 함께 개관전

국토교통부에서 세종특별시에 2025년 개관이 예정중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전시 설계안을 공개했습니다. 그 동안 설계공모 등 세간의 관심을 모아왔는데요. 한눈에 보는 거시건축역사, 우리는 어떤 집에 살아왔는가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25년 삶을 짓다 : 한국 도시건축 전시 설계안을 공개했다는 소식입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시에 들어서는 국립박물관 단지 안에 순차적으로 개관이 예정되어있는 5개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연 면적은 22,155㎡로 약 6,700평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층 총 5개 층 규모입니다. 사업비만 총 1,500억 원이 투입되어 2025년을 완공 예정으로 현재 건립 중에 있습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2년 동안 도시건축계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으로 구현한 이번 개막전은 박물관 추진위원회와 전시기획 및 연구자 그룹, 전문업체 참여를 비롯해서 AR체험, 모형 연출 및 몰입형 영상 등 최신 전시 기법을 적극 도입했으며, 10개 소주제로 구성된 개관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삶을 짓다 : 한국 도시 건축 1953-2008

  1. 개관특별전
  2. 상설전
  3. 기획전
  4. 옥외전
  5. 수장전
  6. 체험교육

개관특별전

  • 생동하는 박물관을 비전으로 특별 조형물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도시건축박물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박물관 단지의 시작과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건립 배경 및 과정을 담은 건립 기록전을 볼 수 있습니다.

상설전

한눈에 보는 도시건축 역사로 1953년부터 2008년까지 쭉 이어져온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변화해온 도시의 건축물들의 모습과 삶에 공간에 담긴 도시 건축의 담론을 살펴보는 전시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 도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대를 대표하는 도시의 등장과 각 도시의 변화 모습을 통해서 전후 한국도시의 변천 과정을 소개하는 몰입형 영상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전

주제내용
우리는 어떤 집에 살아왔는가?한국 주거 유형의 진화 과정을 아파트와 저층주거지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대표 주거 모형과 수집된 유물을 통해 생활상의 변화 과정 소개
길 위, 길 아래도시의 길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의 변천 확인, 지상과 지하의 인프라 시설을 통해 도시 공간의 중요성 및 삶에 미치는 영향 소개, 누적된 장소의 기억 보여주는 전시
더 넓게, 더 높게도시 형성의 주재료인 철근 콘크리트의 특성과 한국 모더니즘 건축물의 구조적 특징 소개하는 전시
누가 도시건축계획을 처음 시작했는가?건축과 도시계획의 경계 불명확한 초기 건축가, 도시계획가들의 작품 형성과 대표작을 통해 한국 도시건축 발전에 미친 영향 소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기획전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한눈에보는 한국도시건축의 역사와 한국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옥외전

  1. 마당 프로젝트로 박물관 마당에 국내는 물론 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해서 전시 후 소장이 가능한 파빌리온 제작 및 설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건축 파사드 시스템으로 2층과 3층 외부 발코니 공간에 국내와 해외에서 제작한 파사드 목업을 수집해서 전시합니다.

수장전

설계도구와 매체는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를 합니다. 설계 방식의 변화에 따른 설계도구와 도면, 모형을 중심으로 창작자의 표현 방법과 변천과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다크 아카이브운영으로 수집된 박물관 자료를 보관하고 연구합니다.

체험교육

체험 교육 시스템으로 창작 스튜디오에서는 도시건축 강의 및 워크숍, 교육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팹랩에서는 어린이와 학생,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도시건축 프로그램 특화 체험 공간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우리는 어떤 집에 살아왔는가 지상과 지하 다양한 도시 교통인프라 시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선정작 및 작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립 도시 건축 박물관 전시 및 소장용 설치 예술품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국내 작가 조남호 작가와 덴마크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의 작품들이 선정 되었습니다.

텍토닉 카드마(북측마당)

부분이 만들어내는 원리를 이용해서 생태학적 세계관을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접합과 결구, 조적방식과 시스템, 물질, 프로그램의 결합으로 기후건축의 미래를 상징하는 작품입니다.

조남호 작가

  • 1962년 출생
  • 2014년 베를린 ‘Ades Museum’
  • 2015년 아트센터 나비 ’15 Makeable City’
  • 2022년 이타미준 어린이 건축학교
  • 2022년 파주건축문화제 전시
  • 2022년 광주폴리 작가 선정
  • 2023년 서울건축문화제

역동하는 우리의 시간(남측마당)

중력을 거스르는 형상의 디자인으로 박물관 참여 전문가와 시민들에 대한 존경을 표현합니다. 여러 각도에서 보이는 다른 모습들은 관객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가능성을 열어둔 의미를 담은 작품입니다.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

  • 1967년 덴마크 출생
  • 1995년 베를린 스튜디오 올라퍼 엘리아슨 연구소 개소
  • 2003 Weather Project 날씨 프로젝트
  • 2009년 베를린 예술대학교 교수
  • 2014년 아디스아바바대학교 비상근 교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작가들과 보다 더 긴밀한 협업으로 작품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해 나가고 앞으로 국내와 해외에 더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에게 사랑 받는 박물관을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고 전문가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건축과 도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박물관 건설과 함께 개관전 전시기획 및 소장품 수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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