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골집 매매 사이트 시골집 매매시 주의사항

시골집 매매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의 사항과 좋은 조건으로 강원도 주택 매매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더욱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과 가까운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골집 매매

근래에는 파이어족이나 반려 동물 유투버 등이 대표적으로 시골에서 전원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퇴직 후에 평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교외에 집을 찾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골집 매매시 주의사항

수도 시설(상·하수도)
오·폐수 처리 시설
전기시설
도시가스
통신망(인터넷망)
의료 시설(교통망)
치안(보안)
감정평가금액

시골집 매매시 주의사항을 잘 체크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들만 추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통 여건이 좋아야 합니다.

또한 같은 맥락으로 의료 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아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긴급 의료가 필요한 상황이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외부적인 주의사항을 찾아봤다면 이제 내부적인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주택의 경우에는 도시 가스 여부와 전기·수도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봐야 합니다.

특히 수도 시설은 상·하수도 시설 여부를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또 주택 한 채를 가지고 주택 연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골집의 경우에는 감정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이점 또한 참고해서 가격을 책정해야 합니다.

만약 도시 가스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LPG가스나 기름 등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의 경우에는 오물을 처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상하수도 설비가 잘 갖춰져 있어야 쾌적한 주거 환경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터넷망이 잘 갖춰져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시골집 매매시 유의해야할 부분

등기부등본(등기사항전부증명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계약 전에 건축물대장 및 토지대장 등의 공부상 서류등을 발급 받아보고 해당 부동산에 대한 권리관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압류 또는 가압류, 근저당권 설정여부를 알아두고 거래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대표적인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서류를 확인해 보는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시골 집의 경우에는 간혹 토지 주인과 주택(건물)의 주인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 있지만 지상권만을 임대 한 경우입니다.

지상권은 임차권보다 선순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재산상의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서류들을 지상권의 경우에는 건축물, 석회조, 석조, 연오조, 수목 등은 30년, 기타 건축물은 15년을 기한으로 합니다. 지료(토지 임대료)를 납부하고 살 수도 있지만 철거를 요구할 경웅 속수무책이니 이점 주의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경우는 불법 건축물 여부입니다. 마찬가지로 구청에서 철거를 요구할 수도 있으며, 임차인의 경우라면 마찬가지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