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연장 개통 노선도 및 별내 시간표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울 지하철 8호선(별내선) 광역철도가 오는 8월에 정식으로 개통한다는 소식이다.
서울 지하철은 건설 시기에 따라서 숫자 기수로 구분이 되는데, 1-4호선은 1기 지하철로, 2호선을 제외하면 수도권 전철과 연결되어 시외로 나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특히 1기 신도시 건설 시 3호선이 일산선을 거쳐 일산 신도시로, 4호선이 과천선과 안산선을 거쳐 평촌과 산본신도시로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러나 2,3기 지하철인 5-8호선과 9호선은 노선이 시계에서 끝나는 구조에 따라 광역 교통 수요를 흡수하기가 어려웠고, 경기도의 많은 자가용과 버스들이 서울시로 밀려 들어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래서 현재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서울 지하철을 경기도나 인천으로 추가로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꼽히는 것은 당연 지하철일 것이다. 그 중에서 서울 시내를 순환하는 2호선과 서울을 수직으로 잇는 3호선과 4호선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매우 범용적으로 설계되어 세 개의 노선을 통해 서울의 웬만한 곳에는 가깝게 도착할 수 있니 말이다.
그런 반면에 특정 지역에 특화되어서 만들어진 지하철 노선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하철 8호선과 신분당선인데 모양도 비슷하게 생긴 이 두 노선은 경기도 남부와 강남을 잇거나 경기도 남부와 잠실을 비롯한 성루 동쪽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지하철 8호선
- 지하철 8호선의 경우에는 수도권의 동부핵심지역을 다니고 있다.
- 8호선은 경기도 성남과 서울의 잠실, 강동구를 연결하는 전형적인 노선이다.
- 가락시장, 잠실과 가락시장, 복정, 모란을 지나기 때문에 강남과 잠실, 판교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 물론 신분당선 같이 정자, 판교, 양재, 강남, 논현, 광교 등을 지나고 강남에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8호선 별내 구간
암사에서 별내까지 이동할 인구가 많을지 작을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별내에서 암사까지 가는 인구는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별내나 다산, 구리와 같은 강북의 신도시에 사는 인구가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강력한 노선이기 때문이다.
8호선 연장 개통
-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총 12.9km 구간 6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
서울시는 앞서 3개월간 전동차가 최고 속도로 운행할 때, 주요 철도시설물이 안전하게 정상 작동하는지등의 시설물 검증시험을 완료했다.
8호선 연장 개통 시운전
- 5/25 시운전때에는 실제 승객이 탑승한 운행환경과 동일한 상태
기존 별내에서 잠실역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경춘선을 타고 7호선을 갈아타고 다시 2호선을 타고 내렸어야 했는데 시간으로 따지면 40분이 넘고 시간보다는 다수의 환승이 더 짜증이 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8호선 시간표 단축
- 8호선 시간표 44분에서 27분으로 단축
8호선이 연장이 되면 기존의 44분을 27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하고 직결 노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체감상 불편함은 1/5정도로 크게 줄어 들 것이다. 아침시간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열차를 기다리고 해서 출근을 하고, 퇴근시간에 진이 빠져라 이리 저리 휩쓸려본 사람들이라면 환승이 없는 노선이 얼마나 편리한지 알 것이다.
8호선 별내역 연장
-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총 12.9km 구간 6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총 12.9km 구간 6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7년 동안의 공사를 끝내고 6월에 개통 예정이었지만 안정 검증 과정에서의 일부 차질로 인해서 8월까지 연장된 것이다.
총 사업비로는 1조 3916억 원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5/25부터 시운전을 시작하여 이제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다.
8호선 별내 연장 노선도
- 8호선을 별내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서 전동차 9편성(편성 당 6칸)을 추가 투입
- 출퇴근 시 4.5분, 평상시에는 8분 간격으로 최고 속도 시고 80km
8호선 시간표 배차 간격
- 서울시는 지하철 8호선을 별내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서 전동차 9편성(편성 당 6칸)을 추가 투입
- 전동차는 출퇴근 시 4.5분, 평상시에는 8분 간격
- 최고 속도 시속 80km로 운행된다고 한다.
8호선 노선도 기존
- 지하철 8호선은 연장선이 개통되게 되면 전체 30.6km 24개 정거장이 운영되게 되는데, 잠실역과 별내역을 27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2,3,5,9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서과 환승할 수 있어 다산, 별내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신도시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로 인해서 잠실, 가락시장, 처호, 석촌, 복정, 모란, 구리, 별내역에서 각각 환승이 편리해졌으며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것이다.
8호선 연장 노선도
- 암사역사공원역
- 장자호수공원역
- 구리역
- 동구릉역
- 다산역
- 별내역
8호선 객차
- 객실간의 통로는 기존의 거리보다 300mm(900mm->1천 200mm) 넓어지고
- 의자도 30mm(450mm->480mm) 넓어진다.
8호선 연장 구간 디자인 및 ai 방범시스템
- 또 서울시는 별내선 구간 중 유일하게 서울에 있는 암사역사공원역을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이미지를 담아서 디자인하고, 빗살무늬토기를 주제로 한 오경선 작가의 잠품으로 문화전시 공간을 조성하였다.
- 여자 화장실 입구에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인 AI 성별을 식별해 여성을 보호하는 방범 시스템을 설치했다.
향상된 전자기이온화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 기준치를 이내로 관리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등 이용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한다고 한다.
8호선 연장 구간 안정성 향상
- 강동구 함사동에서 구리시를 잇는 구간에는 별도의 다리를 지나지 않고, 한강 하저를 쉴드 TBM으로 뚫어서 만든 터널로 이동하게 된다.
- 쉴드TB, : 원통형 커터 날을 회전시켜 암반을 잘게 부수어 수평으로 굴진한 후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세그먼트)을 조립하여 터널을 시공하는 방법.
서울시 지하철 8호선은 1996년 11월에 모라에서 잠실역까지 총 14개역으로 개통을 했고, 1999년 7월 잠실에서 암사까지 4개 정거장이 추가되었고, 이번 연장선(암사 ~ 별내, 12.9km, 6개 정류장)이 개통되면 저체 30.6km, 24개 정거장이 운영된다.
8호선 연장 개통
- 암사에서 별내까지 2024년 8월 개통예정
기존 서울 지하철 8호선
- 서울 지하철 8호선은 암사에서 모란까지 총 17.7km 구간으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2기 노선이다.
- 노선색은 분홍색으로 색의 뜻은 낭만이라고 한다.
- 노선도 상에는 분홍색이 아닌 거의 홍매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현이 되어 있지만 열차 도색은 분홍색이다.
목적
- 광주대단지사건 후속조치에 따른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확충하기 위해서 건설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내의 도시철도 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건설하였다.
2기 지하철 노선 중에서 평균 심도가 제일 얕은 노선이고, 서울 지하철 8호선은 1996년 11월 23일 잠실에서 모란까지 지하철 8호선을 개통한 이후 1999년 7월 2일 잠실에서 암사까지 개통을 토대로 지금은 8호선의 연장선인 암사에서 별내까지 2024년 8월 개통 예정 이다.
공사 기간 및 규모
8호선 연장인 별내선은 기존 8호선인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에서 도 남양주시 별내역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 노선으로 2015년 건설 사업을 시작해 올해 개통예정인 복선전철이다.
총 사업비 1조 3916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공사구간 중 서울시가 1·2공구, 도가 3~6공구를 맡아 추진 중이며 지난달 시설물검증시험을 완료했다.
시운전 및 개통 준비
- 영업시운전은 실제 승객이 탑승한 운행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철도시설물의 최종 작동 성능 점검과 승무원, 역무원 등 숙련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지난 2024년 1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전동차가 최고 속도로 운행할 때, 주요 철도시설물(선로, 전차전, 구조물, 전력, 송변전, 신호, 기계, 스크린도어, 환기시설 등)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검증하는 시설물 검증시험을 시행하였다.
- 2024년 5월 25일 토
- 요일부터는 영업시운전에 돌입하였는데, 해당 시운전은 7월 19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며 실제 운행 환경에서도 철도 시설물 작동 성능 및 역무원과 승무원의 숙련도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8호선 연장 개통 노선도 및 별내 시간표 등에 대해서 알아봤다. 2016년 6월부터 시작된 8호선 연장공사는 본래 2024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시설물 안전 검증 과정에서 지상과 지하에 설치된 신호 체계가 제대로 호환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견됨에 따라 개통시기가 최종 2024년 8월로 연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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