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환율 체코 화폐 물가 환전 체코 여행 우리돈 1만원은 얼마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 코로나가 끝나면서 해외여행이 활발해지고있다. 특히나 여행사들도 경쟁이 과열이 되면서 유럽여행도 과거에 비해 저렴하게 갈 수있는방법이 늘어나면서 유럽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늘고있다.
특히나 중세시대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인 프라하가 있고, 다양한 지역에서 역사적인 건축물과, 각종 예술작품, 문화유산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 체코에 대해서 알아보자.
체코 여행 체코 환율은
체코는 동유럽에서도 신혼여행, 배낭 여행을 많이 가는 나라이기도 하다.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렇게 같이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동유럽은 이외에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발칸 반도 등 수많은 나라가 있다. 이중 또 추천 하는 나라는 블레드 호수가 있는 슬로베니아, 꽃보다 누나에 나와 유명한 크로아티아, 넓은 땅이 있는 폴란드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특히 많이 방문하는 동유럽 3국에는 직항으로 갈 수있는 항공권도 있다.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는 직항이 있어서 항공권을 예매 할 때 다구간으로 설정하여 인/아웃 도시를 다르게 해서 가는거를 추천한다.
체코 여행(동유럽)
동유럽여행 추천 코스로는 프라하 > 체스키 > 잘츠부르크 > 비엔나 > 부다페스트이다.
동유럽 여행의 추천 시기는 한 여름이 되기 전이 가장 적당하다. 유럽 여행의 성수기는 7~8월 한 여름이긴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유럽도 점점 더워지면서 대낮에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길거리를 다니며 관광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소매치기범도 사람인지라, 많이 보이지 않은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힘들 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5~6월의 선선한 봄 날씨가 여행 가기에는 딱 좋은 달이다.
11월~12월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 때문에 동유럽 여행의 적합한 시기로 보인다. 아기자기한 동유럽은 서유럽보다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특별히 더 예쁘다고 유명하여, 하늘이 흐리더라도 야경이 이쁘기 때문에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마켓 시기는 도시마다 다르기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그후로 같은 겨울이라도 1~2월은 날씨가 흐리기만하고, 이쁜 장식도 없기때문에 추천하지않는다.
동유럽의 날씨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5월 체코 프라하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4월 날씨와 비슷하게 쌀쌀하다고 생각하면된다.
체코 여행 날씨
평균 최저 기온이 7도이고 최고 기온이 19도로 일교차가 11도로 매우 큰 편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해 여행을 가서 아프면 안되니, 건강 유의해야 한다.
한 달 중 강수 일수가 약 10일 정도기 때문에 동유럽 여행 준비를 하는 경우라면 꼭 우산도 챙겨가면 좋을 것같다. 옷차림도 얇은 긴팔이나 반팔을 챙기고 위에 간단하게 걸칠수 있는 자켓이나 가디건을 가지고 가는 것도 추천한다.
동유럽 체코 프라하 6월의 날씨는, 평균적으로 11도이고 최고 기온이 21도로 우리나라 5월과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한 달 씩 차이 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날씨를 확인하는데 도움 될 것 같다.
6월의 체코 프라하 날씨도 5월과 마찬가지로 약 10일 가량 비가 내린다고 하니, 유럽 여행 시에는 우산을 꼭 필수로 지참해야 하는 준비물 일 것 같다.
비도 오고 먹구름이 끼어 있다 보니, 우리나라처럼 완전 쨍쨍한 날씨는 아니라서 더울 수는 있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날씨이기 때문에 6월까지는 여행을 다닐 만 할 것 같다.
체코 화폐 종류
- 체코는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다르게 자국 화폐를 사용한다.
-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 비엔나는 유로를 사용한다.
코루나 라고 하고, 복수로 사용 할 경우에는 코룬 이라고 한다.
체코 화폐 단위
- 체코 화폐 단위는 코루나(koruna)이고, CZK로 표시한다.
- CZK는 체코 코루나 (Czech Koruna) 줄인말이다.
- 코루나는 체코어로 왕관을 의미한다.
체코 화폐 동전
- 1코루나
- 2코루나
- 5코루나
- 10코루나
- 20코루나
- 50코루나
체코 화폐 지폐
- 100코루나
- 200코루나
- 500코루나
- 1,000코루나
- 2,000코루나
- 5,000코루나
체코 환율 코루나 화폐
- 코루나로 환전 할 때 Nakub를 확인해야 한다. buy라는 뜻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환전 하는데 이득이다.
- 유로나 다른 화폐로 전환 할 때는 prodej숫자가 낮을수록 이득이다.
체코 환율
- 지폐로 원화 환산금액 (1czk 60원 기준)도 알아보자.
- 100코루나 기준 6,000원
- 200코루나 기준 12,000원
- 500코루나 기준 30,000원
- 1,000코루나 기준 60,000원
- 2,000코루나 기준 120,000원
- 5,000코루나 기준 300,000원
코루나 화폐 환전 CZK 계산 방법
- 가장 쉬운 방법은 지폐에 나와있는 숫자에 60을 곱하는 것이다.
- 예를 들면 700코루나 기준으로 60을 곱하게 되면 42,000원이 나온다.
- 700*600 =42,000
체코 화폐 여행 환전 방법
- 체코 코루나는 국내 시중 은행에서 환전이 제한적인 편이기 때문에, 환전 시에는 가능한 은행이 어디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 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 사이트에 접속한다.
- 은행별 인터넷 환전 신청 방법이 나온다.
- 신한, 우리, 하나 은행 인천 공항점 수령 시 대부분의 통화(약 45개)의 환전이 가능한 표가 보인다.
여기서 보면, 많은 은행 중에서 신한 은행에서 인터넷 환전 이 가능한 걸로 확인된다.
체코 환전 직접 하는 경우
만약 이 방법이 번거롭다면 직접 환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 첫 번째로는 프라하 공항에서 ATM기를 이용하는 방법.
- 두 번째로는 유로로 환전 후에 현지 사설 환전소를 통해 환전하는 방법
- 세 번째로는 트레블로그 이용하는 방법이다. 유럽을 출발하기 전에 수수료 없이 환전을 해놓고, 넣어둔 유로를 ATM기기에 인출한다.(KB ATM기를 추천한다)
유로를 챙겨왔는데 코루나가 필요한 경우에는 체코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2번의 방법이 가장 좋다.
현금카드를 이용해 ATM기에서 돈을 환전 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바로 인출 할 경우 1회 인출 시마다 인출 금액 당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긴 하지만, 현금을 잘못 환전 했다가는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지불 할 수도 있는데 이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다.
만약 국내에서 유료화로 가져간 돈을 프라하에서 환전을 하게 된다면, 일단 0% commission에 속으면 안된다.
환전 수수료는 없더라도 환율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환전소에서 팔 때와 살 때의 환율을 보고 환전하는데 헷갈릴 때가 많고, 제대로 봤다고 하더라도 100~500유로 등 고액권의 환율인 경우가 있다.
소액권의 환율은 더 떨어지기 때문이고, 이러한 수놀음은 환전소에서 이용 하기도 한다. 100유로를 환전 할 경우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는, 계산기에 찍어 달라고 하거나, 종이에 써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다.
숙소에서 추천하는 환전소를 이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민박집이나 호스텔이나 호텔에서는 믿을만한 환전소를 소개 받으면 속임수가 없어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대체로 테스코(Tesco란 슈퍼마켓) 내의 환전소를 많이 방문한다.
프라하 시내에 위치한 추천 환전소
- praha Exchange- 중앙 우체국 근처
- Mango Exchange – 중앙 우체국 근처
- Alfa Exchange – 필리디움 백화점 근처
프라하의 은행에서 환전은, 우체국이 가장 좋고, 그다음으로는 환전소에서 환전 하는 것이 안전하고 또 믿을 수 있다.
환전 할 때 주의할 점은, 환전 할때는 작은 단위의 돈으로 환전을 주로 많이 하는데, 2000czk이상은 작은 상점에서는 안 받는 경우가 있다.
3일 정도 체류를 할거라 200달러 정도의 기준으로 환전을 할 거라고 하면 트래블로그 체크 카드를 추천한다. 그리고 원화 결제 차단 신청을 해 놓으면 좋다.
역으로 남은 코루나 원화를 환전하는 방법으로는 하나 은행 계좌와 체크 카드가 있다면, 공항의 면세 구역에 있는 하나 은행 환전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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