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퍼스트정기적금 선납이연 방법으로 수익률 높이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최근 고금리 기조로 전환 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예금이나 적금으로 돌아선 경우가 많다.
특히나 채권이나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하던 경우도 예금이나 적금으로 투자처를 옮긴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고금리 예적금의 경우에도 은행에서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한도를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말 제대로 예금이나 적금으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예금과 적금에 가입해서 운용하는 방식이 좋다.
예금과 적금을 활용한 투자 방법은 선납이연과 통장 쪼개기, 풍차 돌리기 등의 방식을 활용해서 투자금은 줄이고 수익률은 높이는 방식이다. 고금리 적금과 선납이연 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은행 우리퍼스트정기적금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은 우리은행에서 출시 된 고금리 적금으로 목돈 모으기가 가능한 적금계좌이다.
개요 및 특징
우리은행 우리퍼스트정기적금은 예적금 미보유 고객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 계좌로 직전 1년 동안 우리은행 예적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 적금 상품이다.
예금자보호
제 1 금융권으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보호 받으며, 보호 한도는 우리은행에 있는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서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 받지 못한다.
기본금리 및 우대금리
기본금리는 연 3% 금리가 적용되며, 추가적으로 3%까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우대금리 요건은 아래와 같다.
- 직전 1년 동안 우리은행 예금 및 적금 미보유 고객 : 연 3.0% 우대 금리 적용
-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자동 이체 되고
- 우리은행 상품 서비스 마케팅 동의 항목 중 전화(휴대폰)나 SMS 중 하나 이상 동의 후 만기까지 유지한 경우 제공
예상 수취이자액
- 월 50만 원 씩 12개월 납입 시 세전 19만 5천원
(12개월 만기, 최고금리 연 6.0% 적용 시, 세부사항 변동가능) - 월 50만 원 씩 12개월 납입 시 세전 9만 7천 500원
(12개월 만기, 기본금리 연 3.0% 적용 시, 세부사항 변동가능)
적용이율
구분 | 기간 및 금액 | 금리(연) | 비고 |
약정 이율 | 12개월 | 3 | |
만기 후 이율 | 만기 후 이율 | ▶ | 만기일 당시 고시한 일반 정기적금 만기 후 이율 적용 |
중도 해지 이율 | 중도 해지 이율 | ▶ | 신규 가입일 고시한 중도 해지 이율 적용 |
우리은행우리퍼스트정기적금 가입
우리은행우리퍼스트정기적금 가입은 스마트폰 전용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가지고만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우리 은행 WON뱅킹 앱을 설치 한 후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 및 가입기간
- 가입 대상 : 실명 개인 1인 당 1 계좌
- 적립 금액 : 월 50만 원
- 가입 기간 : 1년
우리퍼스트정기적금 선납이연
우리퍼스트정기적금 선납이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선납이연은 일부는 먼저내고 일부는 늦게 납부하는 방식으로 납입 시기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선납이연이 가능한 예적금이 있고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우리퍼스트정기적금은 고금리에 선납이연까지 가능한 계좌이다.
선납이연
적금 일부는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는 늦게 납부하는 방식으로 불입액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본래 적금이라 하는 것은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저축을 해야 하는데, 일부는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입금이 가능한 방법이다.
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는 매월 새로운 예금과 적금을 가입하는 방식이다. 돈이 멈춰있지 않고 계속 돌아가는 방식으로 나중에 만기 시점이 되면 다달이 만기시점이 도래하기 때문에 연월로 만기 수령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우리은행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수익률 높이기
- 우리은행우리퍼스트정기적금 만기 이자 19만 5천원
- 두 번째 적금 계좌 운용
- 예금 계좌 운용
- 예·적금 담보대출 운용
- 1~4번 운용 시 최대 70% 이상 수익률 상승
예를 들어보자. 우리퍼스트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연 6% 금리를 제공 받는다. 단 월 최대 납입금액이 50만원까지만이다. 1년 기준 600만 원인 셈이다. 세전 기준 이자만 19만 5천원을 수령하게 된다.
그런데 같은 조건의 다른 적금 A계좌를 하나 더 만들었다고 했을 때, 매월 납입 금액은 100만 원이 된다. 가용할 수 있는 자산이 1천만원이라고 할 때, 첫 달에 두 계좌에 200만원을 납입하고 기본금리 3.5%짜리 12개월만기 B예금에 1,200만원을 납입했다고 하자.
우리퍼스트정기적금과 A계좌에 불입금을 5개월 동안 넣지 않고 있다가 B예금 만기 1개월 전에 예금담도 대출을 받아서1,080만원을 가용한 다음 적금 계좌 두 곳에 각각 나눠서 일시납을 하고 만기 수령을 한 다음 바로 예금담보대출을 갚는 방식이다.
총 투자금 1,200만 원으로 적금 계좌 두개만 운용했을 경우에는 약 40만원 정도의 적금이자만 받게 되는데, 예금계좌 1개와 적금계좌 2개를 동시에 운용해서 풍차돌리기 방식으로 진행하면 약 80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 예적금 담보대출 이자를 제외하고 나도 최초 40만원 이자 소득보다는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얻게 된다.
우리은행 우리퍼스트정기적금 선납이연 방법으로 수익률 높이기에 대해서 알아봤다. 카드 돌려막기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1카드로 2카드를 메꾸고 다시 2로 3을 3으로 1을 메꾸는 방식이다. 빚을 돌려 막는 방법이지만 반대로 적금과 예금을 통해서 이러한 돌리기가 가능하며 이를 풍차돌리기라고 한다.
다만 선납이연이 가능한 상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12개 이상의 적금 통장과 몇 개의 예금계좌를 함께 운용한다고 생각해보면 얼마의 돈을 가지고 불로소득의 꿈을 이룰 수도 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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